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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본능은 곧 재능

마스터 2023.12.07 12:25

 

강아지의 본능은 곧 재능이다. 친화와 사회화가 잘 된 강아지가 특출한 본능을 발휘한다면 강아지로서 스타탄생이다!
사람도 그렇지만 품성이 좋아야 스타성이 오래 빛을 발한다.


1) 경계 본능

자기 방어 본능이다. 야생의 늑대에서 물려받은 본능으로서 야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견종들은 강하고, 품종개량이 많이 된 견종들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이런 본능이 뛰어난 강아지들은 경비견 교육에 적합하다.

2) 사냥 본능

야생의 원초적인 생존본능이다. 품종 개량이 많이 된 강아지들은 공을 쫓거나 고양이를 쫓으면서 잠재적인 본능을 충족하지만, 포인터, 세터, 하운드, 테리어 종의 강아지들에게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 있다.

 



3)도망 본능

무엇에 놀라거나 하면 본능적으로 몸을 사리고 몸을 돌려서 도망을 치는 것도 오랜 세월 몸속에 각인된 야생본능이다. 특히 소심하고 예민한 성격의 강아지들은 꾸준한 친화와 사회화를 통하여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4)귀소 본능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는 산책 시에도 소변을 흘리거나 체취를 남겨서 집으로 돌아온다. 진돗개처럼 야성이 강한 개는 차를 타고 멀리 이동한 다음에도 예민한 감각으로 성공적으로 귀소하는 사례가 많니다.

5)무리 본능(복종 본능)

늑대는 단독 사냥보다 집단 사냥에 익숙하다. 오랜 세월 집단생활을 하면서 무리를 짓고 서열을 정하고 또 리더에게 복종하는 것이 다른 포유류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다. 그러한 무리 본능을 활용하여 리더로서 먼저 자리매김하고 교육을 시키면 수긍하고 잘 따른다.





출처 : 뉴스펫(http://www.newspet.co.kr)  임장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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